
2025년부터는 17세이상 국민 모두가 발급받는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68년, 종이 재질로 처음 발급된 주민등록증이 56년 만에 디지털 방식으로 혁신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12월 27일(금)부터 전 국민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우선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진행하였으며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후 2025년 2월14일부터 제주지역을 비롯한 비수도권 광역 지자체에서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운전면허증(경찰청), 국가보훈등록증(국가보훈부),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재외동포청)에 이어 네 번째로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입니다. 모바일..
정부공지 5분전
2025. 2. 12.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