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확대 발표 자세히 알아보기

3월20일 금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정부부처 교육부는 24년 2월 22일부터 24년3월 4일까지 대학의 의대 증원 확대 신청을 진행하였고 보건복지부와 협의하여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위원회의 논의를 거친후 2025학년도 의과 대학 정원 증원분인 2,000명에 대한 지역별･대학별 의대 정원 확대 인원을 배정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3월20일 발표한 이번 의대 정원 확대 배정은 모든 국민이 어디서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3대 핵심 배정 기준을 토대로 이뤄졌다고 발표하였으며 구체적인 의대 정원 확대 내용과 증원된 학교별 인원은 아래 교육부 홈페이지로 통해서 지역별 대학별 의대 정원 확대 인원수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의대 정원 확대

 

▣ 교육부 홈페이지 바로가기

 

 

 

 

( 의대 증원수 학교별 자세히 알아보기)

 

 

 

▣ 의대 정원3대 핵심 배정 기준

1.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비수도권에 약 80%의 정원을 우선 배정하고,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과 경인 지역 간의 의대 정원 불균형과 의료여건 편차 극복*을 위해 경인 지역에 집중 배정하였다.

  * ①인구 천 명당 의사 수(‘23년) : 서울 3.61명(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3.7명) vs 경기 1.80명, 인천 1.89명

    ②인구 만 명당 의대 정원(’23년) : 서울 약 0.9명 vs 경기 약 0.1명, 인천 0.3명

2, 권역책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필수의료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의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거점 국립의과대학은 총정원을 200명 수준으로 확보하도록 배정하였다.

 
3. 정원 50명 미만 소규모 의과대학은 적정규모를 갖춰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총정원을 최소 100명 수준으로 배정하였다. 또한, 비수도권 의과대학도 지역의료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교육여건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총정원 규모를 120명에서 150명 수준으로 확대하였다. 의료여건이 충분한 서울 지역은 신규로 정원을 배정하지 않았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

 

▣ 의대 정원 학교별 배정결과

의대 정원 배정 결과는 증원 인원 2,000명 중 수도권 대학에는 증원 인원수의 18%에 해당하는 361명이 경인 지역에 신규로 배정하였으며, 비수도권 대학에는 증원인원의 82%에 해당하는 1,639명을 신규로 배정하였습다. 배정위원회는 학교별 신청자료 등을 토대로 각 대학의 현재 의학교육‧실습 여건과 향후 계획의 충실성, 그간 지역‧필수의료에 대한 기여도와 향후 기여 의지 등을 종합 검토하였으며, 학교별 신청 규모를 상회하지 않는 선에서 증원분을 결정하였다고 교육부는 밝혔습니다.

 

의대 정원 확대

 

 

의대 정원 확대

▣ 의대 정원 확대 의미

 - 지역거점 국립대에 총정원 200명 수준 배정해 지역거점 병원 육성 추진

 - 50명 미만 소규모 의대 총정원 100~130명으로 늘려 운영 효율 제고 

 - 교육의 질 높이려 국립대 전임교원 확충 및 사립대 시설개선 융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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